아침으로는 에그스앤띵스를 방문하였다.
이른 시각임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달걀후라이 밑에는 떡갈비느낌의 고기패티가 있었고, 소스에 각종 채소가 섞여있음.
로모모코와 같이 주문한 팬 케이크
둘이 나눠먹기에 양이 많아 좀 남겼던 것 같다.
사실 양이 많아서 남겼다기보단 먹다보니 느끼해서 먹지 못했던 것 같다.
맛은 생각했던 그 맛...
사람이 없고 매우 한적하였다.
택시로 남부투어 하는 한팀 빼고는 없었다.
넓은 바다를 볼수 있고, 산택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여기는 파세오공원과 달리 사람이 매우 많았다.
원하는 구도로 사진 찍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19세기 초 스페인 범선과 해적들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요새라고 한다.
낮시간대도 좋지만, 일몰 때 왔으면 또다른 매력이 있을 곳이다.
요새를 지키는 군인은 현재 없고, 개 한마리가 지키고 있는 듯 하다.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대포들이 잘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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