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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만장굴, 수목원테마파크(아이스뮤지엄, 버킷리스트), KAL호텔)- 130107 (3/3) 아쉬움 가득안고 눈뜬 마지막날의 제주도 눈뜨자마자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최대 규모의 만장굴로 이동 가는 길에 거북바위, 용바위 등등 많은 바위가 있지만 솔직히 전혀 모르겠다. 총길이는 7KM이지만 1KM까지만 개방되어 있다능... 참고로 이곳은 슬리퍼신고 가면 ㅈ됩니다요... 점심은 KAL호텔 한라뷔페에서 해결 평일이고 런치여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곳곳에 혼자 식사하고 있는 승무원으로 추정되는 이쁜 여성 1인과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한무리만 눈에 띄었음. 점심식사 완료후 마지막 여행지인 테마파크로 이동하였다. 우선 아이스뮤지엄에 입장하였다, 각종 얼음동상과 얼음그네, 이글루 등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그다지 흥미 나지않았던.... 이곳은 테마파크 내 버킷리스트라는 곳이다. 아이스뮤지엄보단 흥미가.. 더보기
제주도여행 (한라산,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세리월드(카트레이싱, 승마, 미로의 숲)) - 130106 (2/3) 이틀날 눈뜨자마자 향한 한라산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눈이 존재하는 곳이였다. 감귤막걸리,이 ㅅㅂ새끼때문에 숙취로 힘들어하면서 한라산 꼬부랑길 영실코스를 찾았다. 물론 등산은 하지 않았다. 다음 목적지인 카트레이싱과 승마를 하기전 식당을 들렸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시속 70KM나오는 카트! 나 또한 타고있어서 레이싱사진은 찍지못했지만 속도감도 있고 핸들링도 좋아 재밌었던 레저스포츠 우리 다섯이 트랙에서 양아치새끼처럼 미친듯 달리니까 우리가 다른사람 카트에 다가가면 길을 비켜주었다. Like 모세 미로의 숲 체험. 들어오고 5분뒤 출구도 모르고 입구도 어딘지 생각이 잘 안나서 깊은 빡침이... 그 와중에 성훈이가 제주도 곳곳에 영역표시해야 된다면서 미로숲에서도 실시중! 여기 뿐만 아니고 용두암, .. 더보기
제주도여행 (김포공항, 용두암, 동문수산시장, 고기국수거리) - 130105 (1/3) 2주전 술자리에서 잡은 제주도여행 고민과 망설임따윈 없었다. 모든 스케쥴과 에약은 내가 다 잡고 출발...!! '엇...ENG 카메라네?? 누구 연예인왔나?'라고 해서 봤더니 용감한 녀석들 다른 녀석들은 필요없고 신보라만 찍으려고 했는데 엄청 바쁜지 계속 뛰어댕김... 그래서 나도 같이 뛰면서 사진 찍으라 초점이... 우리가 김포에서 제주까지 타고왔던 티웨이항공기 체감상으로 리무진버스 3개크기 어쨌든 김포에서 제주까지는 정말 금방인듯 승무원 이상형비교, 승무원 연봉맞추기, 승무원 나이맞추기 이딴 개드립하니까 도착 제주오면 꼭 먹어야지라 생각했던 고기국수. 그래서 팬션에서 짐 풀자마자 고기국수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서 먹을정도.... 다른 가게는 텅텅 비어있는데 이 집만 기다려서 먹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