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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괌 2일차(닛코호텔, 롱혼스테이크, 프리모 피자카야) - 230122

괌 호텔 닛코

로비층 도착하면, 바닷가가 훤히 보이는 로비를 만날 수 있다.
보증금은 100달러를 내고 퇴실 시 돌려받았다.
빠른 체크인을 해줘서 오랜 기다림 없이 객실로 들어갈 수 있다.

 

괌 닛코호텔 객실뷰

객실 넘버는 1234호라서 수영장에서나 조식 입장 시 룸 넘버를 물어보는데, "원투쓰리포"라고 하면 다들 놀라면서 한 번 더 묻고 했다.

 

괌 닛코호텔 객실 뷰

모든 호실이 다 바닷가를 볼수 있는 객실이다. 바로 앞에 있는 건비치는 수심이 낮아서 스노쿨링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괌 닛코 수영장

괌 닛코 수영장는 워터슬라이딩이 있는데, 괌에서는 제일 긴 곳이라고 한다.
딱 한 번 타봤는데, 생각보다 빨랐다.

괌 닛코호텔 기념품

괌 닛코에서 텀블러컵을 기념품으로 준다.
얼음을 넣고 사용해봤는데, 보냉이 전혀되지 않는 느낌이였다.

 

괌 츠바키호텔

닛코호텔 바로 옆은 츠바키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롱혼스테이크 윙봉

저녁으로는 롱혼스테이크를 먹기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7시쯤 도착했는데, 대기시간이 30분정도 있었다.

윙봉은 엄청 크다. 다만, 식감은 엄청 질기고 소스도 내 취향이 아니여서 맛있게 먹지 못했다.

 

롱혼스테이크 윙봉과 식전빵

식전빵을 같이 주는데, 호밀빵 느낌이였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금세 먹어치웠다.

 

롱혼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롱혼스테이크에서 롱혼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품절이 되어서 티본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다.
롱혼스테이크와 다른 점은 크기 차이라고 한다. (내가 영어를 잘못 알아 들었을 가능성도 크다.)

 

프리모 피자카야 4x4피자

호텔에 돌아가는 길에 프리모 피자카야에서 포장주문해서 호텔에서 먹었다.
도우부분이 딱딱한 느낌이고, 생각보다 짜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먹었던 것 같다.
감자튀김는 호텔수영장에서 먹다남은거라서 역시나 맛이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