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스테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2일차(닛코호텔, 롱혼스테이크, 프리모 피자카야) - 230122 로비층 도착하면, 바닷가가 훤히 보이는 로비를 만날 수 있다. 보증금은 100달러를 내고 퇴실 시 돌려받았다. 빠른 체크인을 해줘서 오랜 기다림 없이 객실로 들어갈 수 있다. 객실 넘버는 1234호라서 수영장에서나 조식 입장 시 룸 넘버를 물어보는데, "원투쓰리포"라고 하면 다들 놀라면서 한 번 더 묻고 했다. 모든 호실이 다 바닷가를 볼수 있는 객실이다. 바로 앞에 있는 건비치는 수심이 낮아서 스노쿨링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괌 닛코 수영장는 워터슬라이딩이 있는데, 괌에서는 제일 긴 곳이라고 한다. 딱 한 번 타봤는데, 생각보다 빨랐다. 괌 닛코에서 텀블러컵을 기념품으로 준다. 얼음을 넣고 사용해봤는데, 보냉이 전혀되지 않는 느낌이였다. 닛코호텔 바로 옆은 츠바키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저녁으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