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Someday Festival - 160904 Someday Festival를 가보았다. 특히 이날은 전형적인 한국의 여름,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여 나를 상당히 괴롭혔다. Someday Festival은 두 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보고싶은 가수의 공연을 선택하여 보면 된다. 허나, 두개의 스테이지는 도보로 10분정도 떨어져있어 다소 제약은 있었다. 일단 유니크스테이지 안 피크닉존에서 돗자리를 피고 자리를 잡았다. 한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앞쪽 피크닉존에는 돗자리로 꽉 차있었다. 처음 보게 된 가수는 카더가든(구 메이슨더소울) 이였다. 즐겨듣는 가수는 아니지만 마침 아는 곡이 있어서 따라불렀다. 마치 인디밴드를 꿰고있는 인디밴드매니아처럼 바운스를 타면서 따라불렀다. 카더가든은 1인밴드라 다른 악기는 섹션인듯 하였다. 따로 섹션밴드소개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